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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you,
I send you a part of peace that I have.

포에지는 축복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선물 가게입니다. 

포에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정성 어린 선물을 주고 받으며, 

우리는 틀림없이 행복해집니다.


포에지가 기획하고 

아티스트가 손수 만든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오직 포에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오브제는 

공들여 고른 시어처럼 

내 마음을 담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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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ésie Journal

Epilogue 01

달에 의해서만 동요할 뿐

by 최한올 작가

물 위에 비친 달. 희고 담백한 빛의 흐름. 제가 표현하고 싶은 달의 모습이었어요.

Epilogue 02

작은 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by 박혜성 작가

풀이 돋아난 장소, 풀이 짓고 있는 표정이 저에겐 작업의 시작이 됩니다.


My Dear Customers

포에지 카드 활용법

from Poésie

'내가 가진 평화의 일부를 같이 부친다'라는 문구가 조금 서툰 표현도 부드럽게 만들어줄 거예요.


My Dear Customers

친환경 선물 포장

from Poésie

아틀리에 포에지의 작품을 친환경 지류와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로 포장해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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